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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아이템] 소자본창업 가능한 소규모 피자전문점 창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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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6,507 등록일등록일: 2023-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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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는 창업을 주로 하는 연령대가 은퇴한 50대들이었지만 최근에는 그 연령대가 다양해지고 있다. 20대 창업자들도 늘었고, 여성창업자들도 증가하는 추세다.


창업 초보자들이나 20대 창업자들은 처음부터 억 대의 비용을 들여 창업을 하는 것은 부담스러울 수 있다. 그래서 이들이 많이 찾는 아이템이 소규모의 작은 창업이다.


소자본을 들여 소규모로 창업할 수 있는 아이템 중 하나로는 가성비 피자업종을 꼽을 수 있다.


피자는 프랜차이즈로 할 경우 조리법이 간단해 초보자도 쉽게 창업이 가능하다. 10평대의 소규모 피자전문점은 아르바이트생을 두고 1인 창업도 할 수 있고, 점포구입비를 제외하고 소요되는 창업비용은 5천만 원 이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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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플래넷’은 2020년 가맹사업을 시작해 전국에 70여개의 매장을 운영 하고 있는 소규모 피자전문점 브랜드다. 지난해에만 50호점을 오픈했다. 


피자플래넷은 ‘피자의 1인 창업’이란 콘셉트로 10평대의 소규모 창업, 소자본 창업, 업종 변경, 1인 창업을 희망하는 창업자들에 적합한 모델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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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한 식재료와 숙성 도우, 자연산 치즈를 사용한 다양한 피자와 우주 콘셉트의 독특한 인테리어 디자인의 매장도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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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나홀로 외식, 혼밥 등의 영향으로 증가하는 1인 피자 수요의 시장에 맞춰 1인 피자브랜드 ‘솔로박스’도 선보였다. 이를 통해 같은 매장에서 두 가지 브랜드를 사용할 수 있으며, 동일한 식자재 사용으로 부담도 덜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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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 정보공개서에 공개된 피자플래넷의 창업비용은 3785만 원대이다. 가맹비 330만 원, 교육비 220만 원, 보증금 500만 원, 인테리어비와 시설비가 포함된다. 기준 평수는 10평이고 3.3㎡당 인테리어비는 55만 원이다. 점포구입비와 기타 설비비용은 별도다. 현재 창업특전으로 100호점까지 보증금을 면제하고 있다. 인테리어와 간판 등은 개별시공이 가능하다. 


공정위 정보공개서에 공개된 가맹점의 연매출은 2021년 기준으로 2억1200만 원대이다. 피자플래넷 본사에 따르면 원가율은 35%내외, 영업이익률은 25%내외다. 영업이익은 지역별, 상권별, 임대료 및 인건비 비중, 점주의 운영방식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다. 로열티는 매월 33만 원이다.


<프랜차이즈형 업종 선정 시 가맹본사의 전문성과 사업모델의 대중성, 리스크에 대한 대비, 기존에 운영 중인 매장들의 성과와 운영상 문제점 등을 점검한 뒤 창업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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