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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매출 12억, 줄서는 꽃샤브샤브 맛집 30대 청년 사장의 성공비결
'더 꽃' 강태준 대표
- 거제도에 가면 아주 특별한 꽃밭을 여행할 수 있다. 바로 꽃샤브샤브전문점이다. 음식이 나오면 와 하고 감탄사를 연발하게 되는 꽃샤브샤브는 음식이라기 보다는 마치 화려한 꽃같은 느낌을 주는 상차림이 일품인 꽃 모양 샤브샤브다. 2018년 11월에 문을 연 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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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 안되는 카페 인수해서 우유카페로 대박 난 33세 청년사장
'카페희다' 강성훈 대표
- 창업을 할 때 상권은 여전히 중요하다. 그러나 오프라인이 판로의 전부였던 예전과 달리 최근에는 온라인과 SNS를 통한 판매가 활발해지면서 B급, C급 상권에서도 장사가 잘 되는 곳이 많다. 뉴트로 감성 우유카페 ‘카페희다’의 상권도 그리 좋지 못했다. 논현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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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 80% 저축해 무인문구점 창업, 33세 사장의 무인창업 성공비결
'빵꾸똥꾸문구야 구리인창점' 성민지 사장
- 무인창업이라고 해서 100% 관리를 안하는 건 아니다. 하지만 유인 점포에 비해서 훨씬 더 많은 개인 여유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사람 때문에 속썩지 않아도 되고 인건비가 절약된다는 이점도 있지만, 아침부터 밤 늦게까지 매장에 매여 있지 않아도 된다는 게 가장 큰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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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3년, 채소요리로 골목식당 맛집 만든 비결은?
'로컬릿' 남정석 대표
- 골목식당, 채소요리, 오너셰프. 최근 몇 년간 음식 문화에서는 가장 핫한 트렌드 키워드들이다. 채소요리전문점 ‘로컬릿’의 남정석(45) 오너셰프는 이 세 가지 키워드에 모두 해당되는 사람이다. 요리사가 아니더라도 요리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다.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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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폐업 1년만에 스팀세차장 5개 창업한 여사장의 성공비결은?
'ABC스팀세차' 정윤정 대표
- 아침부터 배가 아팠다. 하지만 그날은 신부 5명의 메이크업을 해야 했다. 아픈 배를 움켜잡고 새벽에 샵으로 출근했다. 식은 땀이 비처럼 흘렀다. 일을 다 마치고 병원에 갔더니 맹장염이라고 했다. 조금만 더 늦었다면 큰 일 날뻔했다.하지만 맹장염인 걸 알았더라도 신부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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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집의 넷플릭스, 수제맥주점 200개 만든 IT출신 창업자 성공비결
'생활맥주' 임상진 대표
- 수제맥주가 전성기를 맞고 있는 요즘이지만, 이미 8년 전에 수제맥주 시장에 뛰어들어 성공을 거둔 사업가가 있다. 바로 ‘생활맥주’의 임상진 대표(49)이다.생활맥주는 전국 각지에 있는 중소형 양조장들의 신선한 맥주를 소개하는 200개의 맥주집 플랫폼을 갖고 있다. 점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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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준 알바생이 사장으로’ 20대 청년의 밀키트 창업이야기
'땅스부대찌개' 부산 화명점 안수정 사장
- 20대 청년들이 취업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올해 스물아홉살을 맞은 안수정 씨도 그랬다. 2년간 취업이 안 돼 몸과 마음이 무척 힘들었다. 그러나 취업 준비와 아르바이트를 병행하며 힘든 시간을 보냈던 안수정 씨의 삶은 현재 180도 달라져있다. 우울했던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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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평에서 월매출 1억7천, 양식당의 창업성공비결은?
'미도인' 정민섭 대표
- 코로나 바이러스가 할퀴고 간 지난 2년은 식당 사장들에게는 악몽같은 시간이었다.그런데 대부분의 음식점들이 힘들었던 그 시간 동안 직영점을 무려 12개나 확장한 사업가가 있다. 그 것도 25~30평 남짓한 매장들의 월 매출액이 평균 1억원대가 넘는다. “코로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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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요리로 건물 올린 여사장의 비결
'동원장수촌' 박다희 사장
- 부산에는 당감동의 청와대라고 불리며 많은 사람들이 탐내던 아름다운 집이 있었다. 멋진 정원을 가진 300평 규모의 단독주택은 인근은 물론이고 부산지역을 넘어 타지역 사람들까지 탐내던 부동산이었다. 많은 사람들이 그 집을 사려고 했지만, 매물로 나오지 않아 살 수가 없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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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매출 20억원 올리는 돈까스 맛집의 비결은?
'하나돈까스' 김시영 대표
- 메뉴 중에는 대중적인 밥집과 맛집 기능을 모두 하는 게 있다. 이런 아이템들은 초창기에 가게의 기틀을 잘 잡아놓으면 10년 20년 이상 운영하는 맛집이 될 수도 있다. 돈까스도 그 중에 하나다. 유행 아이템이 아닌 스테디셀러 아이템이다. 부산의 ‘하나돈까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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