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피자헛, 40주년 기념 '1985 캠페인' 인기, 7월 평일 반값 할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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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1,197 등록일등록일: 2025-07-28본문
한국피자헛이 국내 진출 40주년을 맞아 진행한 ‘1985 캠페인’이 누적 조회수 500만 회를 돌파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 캠페인은 가상의 인물 ‘피자훈’을 앞세워 피자헛의 역사와 소비자와의 유대감을 레트로 감성과 유쾌한 스토리텔링으로 풀어낸 디지털 콘텐츠다.
한국피자헛은 1985년 서울 이태원에 1호점을 열며 국내 최초 피자 프랜차이즈로 출발했다. 이후 업계 최초로 딜리버리 서비스를 도입하고, 불고기피자·치즈 크러스트·리치골드 등 현지화된 메뉴를 통해 한국인의 입맛을 사로잡으며 외식문화를 선도해왔다.
이번 캠페인의 주인공인 ‘피자훈’은 1985년 피자헛 홍보담당자라는 설정의 가상 캐릭터로, 배우 장용원이 연기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특히 이태원점 개점, 첫 배달 서비스, 치즈 크러스트 출시 등 피자헛의 주요 순간들을 SNS 콘텐츠로 재현해 소비자들의 향수를 자극하고 세대 간 공감을 이끌었다.
해당 콘텐츠는 공개 직후 SNS를 통해 빠르게 확산되며 ‘우리 부장님 같다’, ‘추억 소환 제대로다’ 등의 반응을 불러일으켰고, 총 11만 건 이상의 ‘좋아요’를 기록했다.
한국피자헛은 이번 캠페인의 성공은 고객과 함께한 40년간의 신뢰와 유대감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고객과 진정성 있게 소통하며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다양한 콘텐츠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피자훈’ 시리즈는 피자헛 공식 인스타그램(@pizzahutkorea)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피자헛은 7월 한달간 더블쉬림프 크런치의 평일 반값 이벤트도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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