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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소식] 배달자영업자 돕는 ‘장부대장프차’, 출시 5개월 만에 300개 브랜드 가입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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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7,120 등록일등록일: 2022-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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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노트서비스가 ‘장부대장프차’ 서비스를 론칭한 지 5개월 만인 11월 중순 300개 브랜드, 7204개의 매장 가입을 달성했다고 24일 밝혔다.


장부대장프차는 배달 외식 프랜차이즈 본사의 가맹점 관리와 소통, 마케팅을 돕는 디지털 경영 플랫폼이다. 입금 관리부터 상권 분석까지, 배달 자영업자를 돕는 모바일 간편 장부 서비스인 모바일 앱 ‘장부대장’의 B2B 버전이다.


◆매달 새로운 기능 추가, 발 빠른 대응으로 호응 불러

푸드노트서비스의 강병태 대표는 “프랜차이즈를 시작하면 해야 할 일이 한둘이 아니지만, 지금까지는 이런 요구를 간편하게 대응하는 솔루션이 부족했다. 반면 장부대장 프차는 프랜차이즈 본사 요구에 맞춰 매달 하나씩 새 기능을 추가해 왔다”며 “가맹점 매출과 마케팅을 돕는 기능으로 시작해 8월에 통계, 9월 가맹점 소통, 10월 리뷰 관리, 11월 광고 통계와 분석 기능을 내놓는 등 이런 신속한 대응에 프랜차이즈 본사들이 호응했다”고 말했다.


◆2023년부터 ‘장부대장 데이터랩’ 이용해 본격적인 데이터 비즈니스 열어

푸드노트서비스의 배달 자영업자를 위한 서비스 앱 장부대장은 현재 1만4336개 매장이 이용하고 있다. 외식 분야에서 프랜차이즈 본사와 가맹점, 독립 매장을 위한 서비스를 진행한다.


강 대표는 “매출뿐만 아니라 메뉴, 맛집 랭킹, 광고 효과, 일주일간 매출 분석, 월간 매출 흐름 등 하루에 장부대장에 쌓이는 데이터가 약 97만 건”이라며 “2023년부터는 장부대장 데이터랩을 이용해 본격적인 데이터 비즈니스를 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장부대장 데이터랩은 전국 수만개 매장에서 발생하는 실시간 데이터를 모두 분석한다”며 “2023년부터는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현장감 있는 리포트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푸드노트서비스는 내부에 쌓이는 데이터뿐만 아니라 공공 데이터와 각종 소셜 데이터까지를 활용해 입체적 분석을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푸드노트서비스는 2019년에 설립했다. 2019년 팁스(TIPS)를 거쳐 2020년 한국벤처투자의 후속 투자를 받았고, 2022년 5월에는 코오롱인베스트먼트, 에이벤처스, 신한캐피탈, IBK중소기업은행, 파인드어스에서 시리즈A 37억5000만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buza.bi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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