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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탐방] 추운날씨, 오뎅에 사케 한잔 어때? 가고 싶은 서울 오뎅바 7선
치즈 오뎅, 잡채 오뎅 등 이색적인 오뎅부터 수제로 만든 프리미엄 오뎅도 맛볼 수 있어
- 갑작스럽게 추워진 날씨에 몸도 마음도 얼어붙은 요즘. 퇴근길에 차가워진 몸을 데워줄 따끈한 오뎅국물과 사케 한잔은 어떨까? 겨울에 가기 좋은 ‘가고 싶은 서울 오뎅바’를 소개한다. ◆닭뼈와 닭날개, 야채를 넣어 끓이는 진한 육수가 일품-모던오뎅서울 신사동 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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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 대세는 ‘식물성 음료’...카페 메뉴개발 고민이라면 식물성 음료는 어떨까?
환경보호와 가치 소비 지향하는 소비자들 늘면서 식물성 음료 확산
- 한 집 건너 한집이 카페다. 이런 치열한 카페 시장에서 살아남으려면 커피를 비롯한 음료의 맛과 메뉴 구성이 중요하다. 특히 시즌별로 신메뉴 개발이 유기적으로 잘 이루어져야 신규고객 및 충성고객을 확보할 수 있다.프랜차이즈 카페라면 가맹본사에서 시즌별로 신메뉴를 개발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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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 위드 코로나 시대, 글로벌 진출로 날개 단 프랜차이즈
해외진출 전에 국내 내부 시스템이 잘 정비돼 있어야
- 하남돼지집은 대한민국 고깃집 프랜차이즈 대표 브랜드다. 2012년에 사업을 시작한 하남돼지집은 최근 새로운 성장 동력을 위해 해외로 눈을 돌리고 있다. 해외 진출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은 2021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르에 진출한 매장이 큰 몫을 했다. 하남돼지집 말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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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 新트렌드, 업사이클링 푸드가 뜬다
버려지는 음식 부산물 활용해 새로운 식품 만드는 트렌드 확산
- 2019년 환경부 조사에 따르면 하루 버려지는 음식물 쓰레기는 2만톤이 넘는다. 전체 생활 폐기물 중 30%를 차지한다. 이 음식물 쓰레기를 처리하기 위해 들어가는 비용이 매년 1조원이 넘는다.음식물 쓰레기는 유통·조리과정에서 가장 많이 발생한다. 상품성이 낮아 폐기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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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전략] 청년 창업자 혁신창업은 푸드트럭에서?
푸드트럭으로 성공하는 노하우
- 고피자는 프랜차이즈업계에서 푸드테크를 대표하는 기업으로 여겨지고 있다. 200억원 투자를유치했으며 AI 토핑 테이블을 비롯해 10평대 소형 매장의 로봇화를 선도하는 브랜드로 인식된다. 얼마전에는 인도네시아에도 진출했다. 인도 싱가포르 홍콩에 이어 4번째 글로벌 진출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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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 박람회장에서 본 2023년 프랜차이즈 창업트렌드는?
다양성과 신구조화가 돋보여
- 매년 하반기 창업 박람회는 내년도 창업 트렌드는 읽는 바로미터다. 국내 최대 규모의 프랜차이즈 창업 박람회에서 본 2023년 창업트렌드는 어떻게 될까?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가 주최하고 코엑스(Coex)와 리드엑시비션스(Reed Exhibitions)가 공동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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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 직원들 간식부터 식사까지 책임! 사내복지 구독서비스 사업 뜬다
커피, 과자부터 조식도 구독서비스로 이용할 수 있어
- 벼룩시장의 2021년 설문조사에 따르면 직장인들 10명 중 9명은 ‘회사의 복지제도가 장기근속에 큰 영향을 미친다’고 답했다. 사람인의 올해 초 설문조사에서도 사내복지는 높은 연봉 다음으로 구직자들의 기업 선택의 중요한 요소인 것으로 나타났다.이처럼 최근 직장인들이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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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 ESG 경영이 바꾸는 미래의 골목상권, 소상공인 에코경영 확산
성장보다 지속가능성에 집중하며 에코 경영이 화두가 되고 있어
- 코로나 19를 계기로 대기업은 물론 골목 상권에서도 ‘불확실성’은 중요한 이슈로 떠올랐다. 종교모임 금지, 등교 금지, 강제적인 재택근무 등 유사 이래 처음 겪어보는 다양한 경험을 하면서 많은 사업가들이 ‘성장’보다 ‘지속가능성’에 더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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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 플랫폼 시대, 덕업일치 창업이 뜬다
취미가 일이 되어 창업까지 하는 사례 늘어나
- 올해 33살인 박모씨는 취업을 하지 않았다. 학창시절부터 각종 스포츠 활동과 운동에 푹빠져 동아리 회장 등을 도맡아 하던 그는 주말에는 다양한 스포츠 모임을 만들어서 회원제로 운영한다. 주중에는 대형 피트니스센터의 트레이너로 활동한다. 코로나 때문에 주춤하기는 했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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