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트상품] BBQ ‘자메이카 소떡만나 치킨’, 하루 1만 개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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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7,731 등록일등록일: 2022-11-30본문

BBQ에 따르면 자소만은 출시 이후 1주일 만인 지난 13일 일판매 1만개(1만100개)를 돌파해 매출 2억5000만원 이상을 달성했다. 일판매 1만개는 보통 신제품의 성공 여부를 가르는 기준이다.
BBQ의 경우 지난 2020년 봄 출시한 ‘핫황금올리브’ 시리즈가 4일만에 일판매 1만개를 기록했다. 당시에는 4가지 제품 시리즈로 이룬 기록이어서 단일 신제품으로는 이번 신제품이 사실상 최초다.
BBQ 자체앱의 판매데이터 분석 결과 자소만 주문 소비자의 37%가 20대이며, 30대는 36%인 것으로 분석돼 MZ세대를 타깃으로 한 마케팅 전략이 성과를 낸 것으로 보인다.
자소만은 BBQ 대표제품인 황금올리브치킨에 자메이카 저크 소스라는 이국적 맛을 입힌 치킨으로 이달 7일 출시했다. 출시 때부터 레게 아티스트인 스컬, 쿤타와 협업해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출시하는 등 독특한 마케팅을 시도해 화제가 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