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 물가가 상승하면서 저가 치킨이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컬리가 ‘두마리 99치킨’을 출시하며 반값 치킨 열풍에 가세한다.

두 마리 99치킨은 마켓컬리의 자체 브랜드 상품이다. 레트로 감성을 담은 옛날 치킨 2마리를 9900원 가격에 판매한다. 

이번에 출시한 치킨의 최대 강점은 탁월한 가성비다. 1만 원이 채 되지 않는 가격에 500~550g 정도인 국내산 55호 크기 국내산 닭 2마리를 제공한다. 

마켓컬리에서 매일 오후 6시부터 하루 1000개 세트를 한정 수량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집에서 주문하면 다음 날 샛별배송으로 편리하게 받아볼 수 있다. 에어프라이어로 간단하게 조리해 먹을 수 있다.

컬리는 닭의 염지부터 숙성, 조리, 포장, 물류까지 전 과정을 직접 관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