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가 2020년 자사 앱에서 시작한 자체 배달 서비스를 무기한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딜리버리 서비스가 중단되는 시점운 15일 0시부터다.

 

딜리버리 자체 예약 배달 서비스는 스타벅스앱에서 미리 예약을 하면 날짜와 시간에 맞춰서 배달을 해주는 서비스인데 주문금액  1만5000원 이상일 경우에 배달비 3000원을 내면 이용이 가능했다.

딜리버리 서비스는 배달 라이더 배치전에 취소가 가능했지만 라이더 매칭, 재고부족, 기상악화에 따른 배달 지연 등 몇 가지 문제가 있었다.

스타벅스측은 서비스 개선을 위한 중단이라고 밝혔다

2024년 4월부터 스타벅스는 배달의 민족을 통해서 배달 서비스를 강화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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