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소식] 마켓컬리, 서비스명 ‘컬리’로 개편…‘신선식품·뷰티’ 투트랙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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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8,134 등록일등록일: 2022-11-03본문
장보기 앱 ‘마켓컬리’가 서비스명을 ‘컬리’로 바꿨다. ‘장보기’ 마켓컬리와 ‘뷰티 쇼핑’ 뷰티컬리 등의 투 트랙 전략을 강화하기 위함이다.
2일 마켓컬리는 소비자들에게 서비스명을 ‘컬리’로 변경됐다고 공지했다. 마켓컬리 앱명도 컬리로 바꿨으며 홈페이지 상단 로고 ‘MARKET Kurly’(마켓컬리)에서 마켓도 빠졌다.
컬리는 앞으로 두 서비스를 통해 카테고리를 세분화해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마켓컬리에서는 ▲친환경 식재료·맛집 음식·생활용품 큐레이션 ▲최적의 품질을 지키는 온도별 분리 포장&풀콜드체인 새벽배송 ▲자세하고 친절한 상품 가이드와 요리 레시피 등을 강조한다.
뷰티컬리에서는 ▲데일리·럭셔리 등 뷰티 브랜드 큐레이션 ▲원할 때 바로 만나는 샛별배송 ▲퍼스널 컬러·피부 고민 등 뷰티 프로필 기반 맞춤형 상품 추천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컬리는 지난 7월 뷰터 컬리 서비스를 프리 오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