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사업] 제 6회 전주창업경진대회 9월 개최...총 상금 500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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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7,993 등록일등록일: 2024-07-30본문
총 상금 5000만 원이 걸린 ‘제 6회 전주창업경진대회’가 9월에 열린다.
전북 전주시는 (재)오렌지플래닛 창업재단과 오는 9월25일 전북대학교 구정문 일대에서 ‘제6회 전주창업경진대회’를 연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전국 45세 이하의 창업가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8월 14일 접수된 팀에 대해 1차 서류 심사와 2차 인터뷰를 통해 최종 참여 7개 팀을 선정한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선발된 스타트업 7개 팀을 대상으로 4주간의 ‘스타트업 IR 부트 캠프’가 운영될 예정이다. 창업자들은 사업 아이템에 대한 명확한 사업 인식 및 방향성 정립을 지원받을 수 있어 투자유치 역량을 높일 수 있다.
이후 선발된 7명은 대회 결선에서 스마일게이트 인베스트먼트 투자사들의 최종 심사를 거쳐 대상 1명(1500만원), 최우수상 2명(1000만원), 우수상 2명(750만원) 등 총 5000만원의 상금과 전주시장상이 수여된다.
수상팀은 이후 1년 동안 오렌지플래닛 전주센터에 입주해 멘토링과 네트워킹, 전문가 컨설팅 지원 등 집중 성장 프로그램과 더불어 오렌지플래닛의 사업화 자금(팀당 500만원 이상)도 지원받을 수 있다.
이번 대회의 심사기준은 ▲창업에 대한 열정과 노력, ▲사업 역량 및 경험, ▲사업 아이템 타당성/잠재성, ▲지역인프라/문화 활용성 등이다. 총 110점에서 심사 단계별 총점 70점 미만 득점자는 탈락한다. 고득점자 순위로 선발한다.
문의사항은 오렌지플래닛 전주센터, 전주시 일자리정책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