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메뉴] 풀무원, 비건 레스토랑 ‘플랜튜드’ 가을맞이 신메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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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4,610 등록일등록일: 2022-10-18본문
풀무원의 비건 레스토랑 ‘플랜튜드’가 신메뉴 4종을 출시한다.
풀무원의 생활서비스 전문기업 ㈜풀무원푸드앤컬처는 서울 강남구 코엑스몰 지하1층에 위치한 비건 레스토랑 ‘플랜튜드(Plantude)’에 풀무원 ‘지구식단’ 콜라보 메뉴를 포함한 신메뉴 4종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플랜튜드가 출시한 신메뉴 4종은 고객 선호도 분석을 통해 고객 니즈를 파악한 후 인기가 높은 메뉴를 반영해 개발한 메뉴다.
4종은 ‘프라잉 가지 베지 카레’, ‘헬시업 가지 덮밥’, ‘아삭 채소 비빔국수&교자만두’, ‘교자만두’다. 기존 메뉴들과 마찬가지로 1만원 대 합리적 가격대로 설정해 비건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자 했다.
‘프라잉 가지 베지 카레(1만5900원)’는 진하고 매콤하게 끓여 낸 카레소스에 겉바속촉하게 튀긴 가지 튀김과 구운 채소를 올려 맛과 비주얼을 모두 사로잡은 비건 카레라이스이다.
‘헬시업 가지 덮밥(1만3900원)’은 따끈한 귀리율무밥을 달큰 짭짤하게 구운 가지, 새송이, 소이불고기(식물성대체육), 명이나물을 매콤하고 감칠맛 가득한 양념 간장소스에 비벼 먹는 건강하고 든든한 한끼 메뉴다.
‘아삭 채소 비빔국수&교자만두(1만4900원)’는 탱탱하게 삶은 생소면에 신선한 채소와 꼬독 아작한 궁채를 새콤달콤한 특제 고추장소스에 비벼 먹는 비빔국수다. 함께 제공되는 교자만두는 고기 없이 표고버섯, 부추 등의 야채로만 맛을 낸 ‘식물성 지구식단’ 표고야채 한식교자다.
‘교자만두(6900원)’는 표면의 수분 함량을 높여 쪘을 때는 촉촉하고 구웠을 때는 더욱 바삭해지는 ‘다가수(多-加水) 만두피’를 사용했다. 표고버섯, 부추 등 6가지 채소와 참기름으로 풍미를 끌어올린 ‘식물성 지구식단’ 표고야채 한식교자에 얇게 썬 파채, 쪽파, 파프리카 토핑을 올려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메뉴다.
비건 메뉴와 어울리는 비건 와인 3종도 선보인다.
화이트와인, 레드와인, 오렌지와인 각 1종으로 ‘알루메아 그릴로 샤도네이’, ‘알루메아 네로 다볼라 메를로’, ‘포메라도 오렌지’이다. 플랜튜드 메뉴와 가장 잘 어울리는 와인으로 준비해 마리아주를 극대화한다. 와인은 잔와인과 병와인 방식으로 주문이 가능하다. 오는 30일까지 ‘알루메아 네로 다볼라 메를로'(레드와인) 1잔 주문시 1잔을 추가 제공한다. 병와인 포장 구매시에는 20%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신메뉴 출시 기념으로 풀무원더랜드 인스타그램 ‘PLAY 지구식단’ 게임 프로모션을 오는 10월 18일부터 11월 6일까지 진행한다. 플랜튜드 내 게시된 QR 코드를 통해 게임 참여 후 SNS 인증 시 추첨을 통해 에어팟 맥스, 풀무원 식물성 지구식단 제품 등 102명에게 경품을 증정한다. 또한 인스타그램 이벤트 게시물을 리그램하여 오픈 소식을 알린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플랜튜드 2인 식사권을 증정한다.
풀무원푸드앤컬처는 지난 5월 20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몰 지하 1층에 ‘플랜튜드’를 오픈하고 두 달 반 만에 메뉴 2만 개 판매를 돌파해 코엑스 핫플로 등극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