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소식] 고피자, 충북 음성에 도우 공장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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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6,909 등록일등록일: 2022-09-27본문
고피자가 충북 음성에 도우 공장을 개관했다.
1인 피자 브랜드 고피자는 자체 개발한 파베이크 도우의 생산 확대를 위해 충북 음성에 ‘파베이크 도우 이노베이션 센터’를 완공하고 본격 가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충북 음성군에 대지 2천평, 건평 약 1천평 규모로 문을 연 ‘파베이크 도우 이노베이션 센터’는 원주 도우 생산 공장에 이은 두 번째 생산 공장이다. 고피자가 자체 개발한 파베이크 도우를 전용 생산한다.
파베이크 도우는 도우 빵 반죽을 7~80% 정도로 구운 뒤 급속 냉동한 초벌 도우다. 매장에서 해동 후 바로 사용 가능해 피자가 만들어 지는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여준다.
특히 고피자가 자체 개발한 기술력이 들어간 파베이크 도우인 ‘시그니처 도우’는 반죽에 생 이스트 저온 발효 방식을 도입해 풍미가 좋고 겉은 바삭, 속은 쫄깃한 것이 특징이다.
고피자의 ‘파베이크 도우 이노베이션 센터’는 ▲24시간 저온 숙성 ▲자동 성형 ▲자동발효 및 2단계 자동 숙성 ▲자동 쿨링 ▲자동 포장이 라인별로 순차적으로 이루어지는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했다. 1인피자 시장의 성장에 따른 가맹점 물량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월간 1백만 장 이상의 생산량을 목표하고 있다.
음성 파베이크 도우 이노베이션 센터에서 생산되는 물량은 싱가포르, 홍콩, 인도네시아 등 고피자 해외 지사로도 수출이 이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