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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사업] ‘성실 채무 상환’ 소상공인에 ‘재도전 보증료’ 지원...1인당 최대 10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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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7,940 등록일등록일: 2022-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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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용보증재단과 한국증권금융꿈나눔재단이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성실하게 채무를 상환했지만 전액 변제에는 이르지 못한 소상공인들이 재기할 수 있도록 ‘보증료’를 지원한다.


서울신용보증재단은 한국증권금융꿈나눔재단과 ‘재도전·재창업 소상공인 보증료 지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과거 실패를 딛고 재도약하는 서울시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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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증권금융꿈나눔재단은 작년에 이어 추가로 1억 원의 기부금을 전달하며, 서울신용보증재단의 사업자금 대출을 위한 보증서를 이용하는 약 100여 명의 재도전·재창업 소상공인에게 1인당 최대 100만 원까지 보증료를 지원한다.


특히 올해는 지원대상을 크게 확대하여, 재기를 희망하는 성실실패자·성실상환자 뿐만 아니라, 폐업 경험이 있는 재창업자까지 지원한다.


상세 지원대상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서울신용보증재단의 채무를 모두 변제하지는 못했으나 신용회복, 개인회생 등 채무조정 프로그램을 통해 성실히 채무 상환을 완료한 성실실패자 ▲재단의 채무를 모두 상환하여 남은 채무가 없는 성실상환자 ▲과거에 폐업한 경험이 있으며, ’20. 1. 1. 이후 새롭게 창업한 재창업자이다.


서울신용보증재단은 보증료 지원과 함께 사업 운영에 도움이 되는 온라인 교육을 무료로 제공하고, 필요 시 1:1 밀착 사후관리 조언‧상담‧자문(컨설팅)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buza.bi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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