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사업] 소진공, 폐업 예정 소상공인 제과·제빵 취업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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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6,817 등록일등록일: 2022-09-22본문
‘성심당 소상공인 취업특화교육’은 제과·제빵·외식(양식조리)분야로의 취업을 희망하는 폐업(예정) 소상공인의 취업역량강화를 위해 마련되었으며, 단일 베이커리 업계 1위 기업인 성심당의 노하우가 담긴 특화 교육을 제공한다.
교육생에게는 희망 분야별(제과·제빵·외식) 이론 및 실습 등 성심당 특화 실무교육 5일(40시간)을 제공하며, 교육 수료 시 교육참여 수당으로 40만원(세전)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만 69세 이하 폐업(예정) 소상공인 및 배우자로 이번 1차 공고를 통해 30명의 교육생을 선발할 예정이다.
교육생 선발은 서류심사(30%) 및 면접심사(70%)로 이루어지며, 서류심사 합격자에 한하여 면접심사가 실시된다.
서류심사는 자격요건 충족여부, 취업의지, 지원동기, 자격증 및 수상내역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며, 면접심사에서는 제과·제빵·외식분야 취업과 관련된 계획의 구체성 및 노력도, 프로그램 참가의지 등에 대한 심층면접이 이루어질 계획이다.
우수 교육생에게는 성심당, 플라잉팬 등 로쏘(주)의 정규직 채용전형 응시기회를 제공하여 교육 뿐 아니라 안정적인 취업까지 연계 추진한다.
또한, 교육수료 후 성심당 또는 타 사업장에 취업하여 30일 이상 근속하고, 기존에 운영하던 모든 사업장을 폐업 한 경우 전직장려수당 최대 100만원도 지원한다.
‘성심당 소상공인 취업특화교육’은 10월 3일까지 희망리턴패키지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신청 받으며, 자세한 사항은 소진공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취업특화교육 프로그램의 연간 지원규모는 60명으로, 1차 공고 이후 10월 중 2차 교육생 모집공고(교육생 30명 선발)를 예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