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소식] 스타벅스 대학로점, “커피 한잔에 600원씩 기부”
페이지 정보
조회:9,501 등록일등록일: 2022-09-07본문
스타벅스 대학로점이 개점 8주년을 맞아 커피를 비롯한 모든 품목당 600원씩 기부를 하는 행사를 한다.
스타벅스 대학로점은 지난 2014년 10월에 오픈한 우리나라 최초의 스타벅스 커뮤니티 스토어이다. 개점 후 현재까지 8년동안 16억원이 넘는 청년인재 지원 기금이 적립된 바 있다. 이를 통해 총 81명의 청년인재 대학생들에게 매년 600만원의 장학금과 함께 리더십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연중 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스타벅스 커뮤니티 스토어는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에 기여한다는 목표로 수익금 일부를 사회에 환원하는 이익 공유형 매장으로 해당 매장에서 고객이 구입하는 품목당 300원씩의 기부금을 적립해 오고 있다.
스타벅스는 지난 7월부터 약 한달 간 커뮤니티 스토어 1호점을 재단장하고, 8월25일 리뉴얼 오픈과 함께 오는 10월 19일까지 8주간 스타벅스 대학로점에서 판매하는 모든 품목당 기존 적립금의 2배인 600원씩을 적립 중에 있다. 적립된 기금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청년인재 양성을 위한 의미 있는 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리뉴얼로 새롭게 태어난 스타벅스 대학로점 매장 벽면에는 지금까지 선발된 81명의 청년인재를 상징하는 81개의 커피원두 조각으로 꾸며진 아트월을 선보였다.
아트월은 스타벅스의 도움으로 성장하는 청년인재(커피원두)가 모여 하나의 공동체를 이루고 다양한 사회의 구성원이 된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제작에 청년인재들이 함께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향후 선발되는 청년인재 수에 따라 벽면에는 더 많은 원두가 채워질 계획이다. 특별하게 마련된 세미나 룸에서는 청년인재 특강이나 지역사회 봉사활동 등 의미 있는 활동이 진행될 예정이다.
현재 스타벅스에는 3곳의 커뮤니티 스토어가 운영 중으로, 2호점인 성수점은 청년창업문화 지원, 3호점인 서울대치과병원점은 장애 인식 개선 활동을 각각 후원하고 있으며, 3곳의 커뮤니티 스토어를 통해 적립된 기금은 누적 21억원을 넘어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