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소식] 고물가 시대, 1만 원대 가성비 마트 피자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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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7,005 등록일등록일: 2024-07-11본문
고물가 시대 1만원 대 합리적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마트 피자가 인기를 끌고 있다.
신세계푸드는 계속되는 물가상승에 맛과 품질을 올린 가성비 피자를 출시하며 고객 잡기에 나선다.
우선 이마트 내 피자 코너에서 판매 중인 18인치 피자에 토핑의 종류를 늘리고, 엣지 부분에 치즈를 올려 더욱 풍부한 맛을 즐길 수 있는 신메뉴 2종을 출시한다. ‘불고기 리코타치즈 피자’는 불고기, 리코타 치즈, 대파를 토핑한 피자로 달콤하면서도 감칠맛 있는 것이 특징이다. ‘콤비네이션 디럭스 피자’는 페퍼로니, 불고기, 소시지 등 다양한 고기 토핑에 각종 야채가 듬뿍 올라간 피자로 총 8가지의 재료가 풍성하게 올라갔다. ‘불고기 리코타치즈 피자’와 ‘콤피네이션 디럭스 피자’의 가격은 각각 1만 7980원, 1만 5980원으로 가격은 동결하고 맛과 품질은 더욱 끌어올렸다.
8일 신세계푸드에 따르면 이마트 내에서 운영하는 피자 코너의 상반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1% 증가하며, 최근 3년간 두 자릿수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세계푸드가 이마트 내에서 판매하고 있는 18인치 피자 가격은 1만원대 중후반으로 글로벌 피자 브랜드의 배달 피자 가격(평균 2만원~2만 5000원대) 대비 30~40%가량 저렴한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