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출시] 맥도날드, 고객 요청에 ‘창녕 갈릭버거’ 다시 선보여
페이지 정보
조회:9,419 등록일등록일: 2022-08-02본문
맥도날드가 지난해 출시이후 조기 품절이 되며 인기를 얻은 ‘창녕 갈릭 버거’를 4일부터 다시 선보인다.
창녕 갈릭버거는 한 달 판매 기간 동안 약 158만 개의 판매고를 기록한 바 있다. 판매 종료 이후에도 창녕 갈릭 버거의 지속적인 출시 요청이 이어졌다. 맥도날드는 이러한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재출시를 결정했다.
‘창녕 갈릭 버거’는 단맛이 강하고 매운맛이 덜해 고기와 잘 어울리는 100% 국내산 창녕 햇마늘이 담겼다. 마늘 6쪽을 통째로 갈아 넣은 마늘 토핑과 마늘과 올리브유가 섞인 아이올리 소스가 더해져, 창녕 마늘 특유의 감칠맛과 진한 풍미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버거다.
여기에 육즙을 꽉 가둬낸 순 쇠고기 패티 2장과 입안 가득 아삭함을 선사하는 신선한 국내산 양상추와 토마토, 부드럽고 고소한 치즈까지 더해져 풍성한 식감과 맛의 조합을 자랑한다.
맥도날드는 창녕 갈릭 버거의 출시로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총 85톤의 창녕 마늘을 수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