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가 한우불고기버거 라인업을 강화한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

신제품은 한우 패티 2장으로 구성한 ‘더블 한우불고기버거’와 양송이 버섯 원물 약 40%와 트러플 오일을 함유한 크림소스를 가미한 ‘한우 트러플머쉬룸버거’ 등이다.

저온 12시간 발효한 통밀 효모를 사용한 브리오쉬 번을 사용했다. 또 한우협회 인증 마크인 ‘한우 불 도장’을 번에 각인한 것이 특징이다.

롯데리아는 지속적으로 한국인의 입맛에 맞춘 한국적인 버거 신제품을 선보이며 향후 베트남 등 해외 시장 적용을 검토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