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데일리 창업뉴스 [창업뉴스]

[지원사업] 부산시, 폐업 소상공인에 최대 250만 원 지원

페이지 정보

조회:12,202 등록일등록일: 2022-06-24

본문

d354992a596703779745ce5d4512c276_1656034813_8687.PNG
 

부산시가 폐업 소상공인에게 최대 250만 원을 지원하는 사업을 진행한다.


부산시는 소상공인의 폐업(예정) 정리 및 재취업·재창업을 돕는 「2022년 사업정리 도우미 지원사업」에 참여할 부산지역 소상공인을 6월 27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부산시 내 사업장을 둔 폐업(예정) 소상공인이 대상이다. 폐업자의 경우 신청일 기준 폐업 신고 5개월 이내인 경우가 대상이다.


올해 총사업비는 2억 원으로 ▲사업정리 지원 30건 ▲취업 장려 45건 ▲재창업 42건 등 총 117건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난해까지 부산지역 소상공인 69명이 사업정리 도우미 지원사업을 통해 안정적으로 폐업을 마쳤다.


먼저, 시는 안정적인 사업정리를 위해 ▲폐업 컨설팅과 ▲업체당 최대 250만 원까지 사업장 원상복구 비용을 지원한다.


폐업 후 재도전을 위한 재취업·재창업 프로그램도 추진한다. 시는 ▲일자리종합센터의 취업 프로그램과 연계해 재취업을 지원하고 ▲소상공인 경영 컨설팅 등 종합 컨설팅을 통해 재창업을 도울 계획이다.


특히, ▲일자리종합센터에서 취업 교육(온·오프라인)을 모두 이수한 경우 취업장려금 50만 원을 지원하고 ▲재창업을 희망하는 업체에 최대 3개월 동안 임대료 월 50만 원을 지원하는 등 인센티브를 통해 재취업과 재창업을 독려할 방침이다.


아울러, 올해는 지난해 업체당 최대 100만 원에 그쳤던 원상복구 비용을 최대 250만 원으로 현실화하여 폐업과 그에 따른 비용으로 이중고를 겪는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신청은 6월 27일부터 선착순으로 마감되며 신청서 및 서류 등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결과는 자격요건 검토를 거쳐 신청 시 기재한 연락처로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부산시 소상공인종합지원센터 또는 부산경제진흥원 홈페이지 모집공고를 참고하거나 부산경제진흥원 소상공인종합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buza.biz

데일리 창업뉴스

전체기사
창업뉴스
창업트렌드
창업아이템
성공사례
전문가 칼럼
창업경영실무
프랜차이즈
전체뉴스
  • 구분 창업  경영  마케팅
  • 이 름
  • 연락처
  • 이메일
  • 상담
    내용
개인정보처리방침 동의
자동등록방지 숫자를 순서대로 입력하세요.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