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사업] 소진공, 수출 유망 소상공인 육성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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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10,016 등록일등록일: 2022-06-21본문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하 소진공)은 수출 잠재력이 높은 소상공인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이하 코트라)와 함께 2022년 수출두드림기업 지정제도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21년도에 수출 두드림 기업 총 321개사를 선정하였으며, 선정기업 대부분이 수출 바우처, 자금대출 및 보증 등을 활용할 만큼 정책참여도가 높았다.
올해는 300개사를 신규 지정할 계획이며 지정기업은 소진공을 포함한 4개 기관의 컨설팅, 온라인 수출 지원, 금융 특화 지원 등 다양한 정책지원을 제공받게 된다.
소진공은 ▲혁신형 소상공인 자금지원 ▲소상공인 해외 진출 컨설팅 제공, 중진공은 ▲수출바우처 사업 신청에 대한 가점 부여 ▲해외 온라인 쇼핑몰 입점지원 우대, KOTRA는 ▲수출전문가와 1:1 컨설팅 ▲128개 해외무역관이 보유한 네트워크를 활용한 해외바이어 발굴 등의 수출지원사업과 컨설팅 지원, 지역신용보증재단은 수출유망 소상공인 보증 등의 정책금융을 지원한다.
수출두드림기업의 선정은 신청 업체를 대상으로 소진공·중진공·코트라가 ▲수출 기반(제품 차별성 등) ▲수출 가능성(마케팅 역량 등) ▲지속성장성(신제품 개발 등) ▲수출 공통 역량(매출 등) 등을 공통된 기준에 따라 평가하고, 이 후 각 지방중소벤처기업청에서 지역별로 최종 선정하게 된다.
수출두드림기업 지정사업 참여 신청은 수출지원센터 누리집을 통해 이달 24일까지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