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와 브런치를 동시에 ‘카툰공감’ > 데일리 창업뉴스

만화카페 ‘카툰공감’은 만화라는 문화 콘텐츠와 브런치를 함께해 고객들에게 분위기와 맛으로 색다른 매력을 어필하고 있다.

카툰공감은 기존 만화방이 가지고 있던 이미지에서 탈피해 무료한 시간을 보내는 공간이 아닌 브런치 메뉴를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타겟층을 확대했다.

복합문화공간으로 이미지 변신에 성공한 해당업체의 기존에 없던 멀티플렉스 공간으로 만화카페 브랜드 중에 유일하게 롯데백화점 입점에 성공했다. '카툰공감' 창원점이 롯데백화점 내 입점돼 있으며 노원점은 입점한 지 며칠 되지 않아 만석을 기록할 만큼 카페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회사 관계자는 "본사에서 직접 관리 및 운영하고 있으며 전문 셰프와 바리스타를 둬 맛과 서비스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면서 "무엇보다 창업 아이템으로 시장에서 제 몫을 다하기 위해 풍부한 데이터베이스와 경험 노하우를 전하는 창업설명회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카툰공감 창업비용으로는 60평 기준 가맹비 550만원, 교육비 330만원, 판촉홍보비 220만원, 보증금 300만원, 인테리어 1억6500만원, 가구및의탁자 2200만원, 설비/집기 3300만원 등 총 2억 3900만원가 소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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