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소식] 햄버거 먹는 고흐...롯데리아, 아트 콘셉트 팝업 ‘리아 버거 아트 뮤지엄’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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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3,667 등록일등록일: 2024-10-14본문
롯데리아가 아트 콘셉트의 이색 팝업스토어 ‘리아’s 버거 아트 뮤지엄’를 오픈했다. 10월 20일까지 서울 성수동 ‘성수 플라츠’에서 운영한다.
브레인 아트를 주제로 한 팝업스토어는 3층으로 구성했다.
1층 ‘리아 아트존’은 햄버거를 주제로 보고, 체험하고 맛볼 수 있는 공간이다. 대형 오브제와 AI(인공지능) 버거 명화를 전시하는 아트 갤러리, 나만의 굿즈를 만들 수 있는 가든 갤러리, 버거와 페어링 푸드를 맛볼 수 있는 테이스트 갤러리도 있다. 신진 아티스트의 굿즈도 판매한다. 수익금은 아티스트 지원에 사용된다.
2층 ‘브레인 아트존’에서는 브레인 아트를 체험하고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롯데리아의 리아불고기와 리아새우를 먹고 나오는 뇌파를 측정해 AI가 그림을 그려준다.
3층 ‘45주년 존’은 롯데리아의 45주년을 테마로 롯데리아만의 헤리티지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롯데리아 광고 작품을 미디어 아트 형태의 오브제로 전시했다. 1979년, 1992년 등 롯데리아의 주요 이벤트 시점의 분위기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타임 머신 포토존’도 설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