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소식] BBQ, 미국에 신규 매장 잇따라 오픈...해외사업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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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9,560 등록일등록일: 2022-04-26본문
BBQ가 최근 미국 콜로라도주, 매사추세츠주, 캘리포니아주에 매장을 잇따라 오픈하며 글로벌 사업에 탄력을 받고 있다.
BBQ는 미국 콜로라도주 오로라에 콜로라도 1호점을 출점한 데 이어 덴버와, 잉글우드 지역에도 매장을 오픈한다고 26일 밝혔다.
또 매사추세츠주 노스 퀸시, 캘리포니아주 월넛과 롤랜드 하이츠에도 연이어 신규 매장을 오픈하며 올해 150개 매장을 운영하는 미국 등 북미 지역의 글로벌 사업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해 9월 기준 100여개 매장이었던 것과 비교해도 6개월 만에 50% 이상이 증가했으며, 캐나다를 포함한 북미 지역에 250여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2003년부터 글로벌 외식 시장에 진출한 제너시스BBQ 그룹은 현재 뉴욕, 뉴저지, 캘리포이나, 텍사스, 하와이 등 미국 내 주요 지역을 포함해 모두 19개 주에 진출했다.
미국 현지에서 호평을 얻으며 지난해 7월에는 글로벌 외식업 전문지 ‘네이션스 레스토랑 뉴스’에서 발표한 ‘미국 내 가장 빠르게 성장한 외식 브랜드’ 중 5위에 이름을 올렸다.
최근에는 미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음식 전문지 QSR(Quick Service Rastaurant)에 놀라운 성장세를 보이는 K-치킨의 대표 브랜드로도 소개됐다.
BBQ는 오는 2025년까지 글로벌 시장에서 5만개 점포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