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소식] 구찌가 선보이는 레스토랑...서울 이태원 상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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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7,317 등록일등록일: 2022-03-16본문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구찌가 운영하는 레스토랑 ‘구찌 오스테리아’가 오는 3월 28일 서울 이태원에 오픈한다.
이탈리아 피렌체, 미국 로스앤젤러스, 일본 도쿄에 이어 네 번째로 서울에 선보이는 구찌 오스테리아는 구찌와 세계적인 셰프 마시모 보투라가 협업해 탄생한 이탈리안 컨템포러리 레스토랑이다.
구찌 가옥의 최상층인 6층에 들어서는 구찌 오스테리아 서울은 이탈리아와 한국의 문화가 함께 어우러진 메뉴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레스토랑 메뉴는 미쉐린 가이드에서 별 3개를 받은 레스토랑 운영자인 마시모 보투라 셰프, 다비데 카델리니 셰프, 구찌 오스테리아 서울 총괄인 전형규 셰프가 함께 개발했다.
메뉴에는 구찌 오스테리아의 시그니처 메뉴로 유명한 에밀리아 버거를 비롯해 파마산 레지아노 크림을 곁들인 토르텔리니 등이 포함될 예정이다. 또한 한국의 계절에서 영감을 받은 신메뉴와 창의적인 이탈리아 요리도 선보인다.
전체 좌석수는 메인 다이닝룸 28석, 테라스 36석으로 구성돼 있다. 점심과 저녁, 그리고 이탈리아의 식전주 문화 중 하나인 아페리티보를 이용할 수 있다.
구찌 오스테리아 서울은 오늘(16일) 오후 6시부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