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소식] 구찌 레스토랑에 이어 루이비통 카페도? 루이비통, 서울에 팝업카페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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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8,367 등록일등록일: 2022-03-23본문
루이비통이 오는 5월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루이비통 메종 서울 4층에 ‘루이비통 카페’(Louis Vuitton Café)를 오픈해 한시적으로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국내 최초로 공개되는 루이비통 카페는 루이비통 메종 서울 4층 공간에서 선보여온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의 일환이다. 미식문화와의 연결고리가 깊어지는 계기가 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루이비통 카페의 메뉴를 총괄하는 한국계 프랑스인 셰프 피에르 상 보이에는 현재 프랑스 파리에 본인의 이름을 내건 5곳의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다. 루이비통 카페의 런치 및 디너 코스를 통해 피에르 상 보이에가 선사하는 특별한 메뉴들을 만나볼 수 있다.
루이비통 메종 서울은 현대 건축의 거장 프랭크 게리가 한국의 역사가 담긴 18세기 건축물인 수원화성, 흰 도포자락을 너울거려 학의 모습을 형상화한 전통 동래학춤의 우아한 움직임에서 받은 영감을 담아낸 건축물로 지난 2019년 10월 오픈했다.
루이비통 카페의 상세 오픈 및 운영 일정, 메뉴 등의 정보는 추후 공개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