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추천] 한국인 밥상, 반찬 많은 맛집 7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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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6,670 등록일등록일: 2024-05-22본문
◆ 종로 꽃누리들밥 경복궁점
꽃누리 들밥 정식을 주문하면 솥밥과 청국장, 12가지 반찬이 나온다. 신선한 재료로 요리해 밑반찬 모두 깔끔하고 담백하다.
메인 메뉴들도 보리굴비, 간장게장, 꼬막무침, 불고기, 제육볶음 등 다양하다.
밥도둑으로 유명한 간장게장은 특히 고소하고 짜지 않아 인기가 좋다.
꽃누리 들밥 정식 12000원. 황금 간장게장 25000원.
◆ 우이동 대보명가
우리 땅에서 자란 좋은 재료로 만든 건강 밥상이다. 제철 약초, 나물의 향긋함에 벌써 건강해지는 느낌이 든다. 반찬 구성은 계절에 따라 달라진다.
리필도 가능하니 돌솥밥과 함께 맛있고 푸짐한 한끼를 채울 수 있다. 채소 위주의 구성이라 배부르게 먹고 난 후에도 속이 편안하다.
제천약초밥상 20000원.
◆ 하남 교산가마솥밥한상
매일 아침 당일 제공할 음식을 조리한다. 18가지의 다양한 반찬과 국, 찌개에 생선구이, 제육볶음까지 한상 가득차려진 진수성찬을 경험할 수 있다.
메뉴는 가마솥 정식 하나다. 테이블에 가마솥을 올리고 잠시 더 뜸을 들인다. 잘 지어진 밥은 직원이 직접 그릇에 퍼준다. 나물, 게장, 전, 생선, 고기, 쌈채소, 찌개 등 갖가지 반찬들과 함께 맛있게 먹은 뒤 누룽지로 마무리하면 든든하고 만족스러운 식사가 완성이다.
가마솥 정식 21000원.
◆ 남양주 목향원
석쇠유기농으로 재배한 쌈 채소만을 사용한다. 밥은 곡물 종류별로 세가지가 가지런히 나온다.
쌈 채소도 종류가 다양하고 반찬도 푸짐하다. 주변이 예쁘게 꾸며져 있어 배부르게 먹고 산책하기에도 좋다.
석쇠불고기 쌈밥정식 18000원.
◆ 건대입구 예담밥상
25년 전통의 간장게장 전문 한정식 맛집이다.
서해에서 잡은 알이 꽉찬 암게와 충남 당진에서 직접 재배한 유기농 식재료, 전통 방식으로 직접 만든 손두부, 콩비지로 음식을 만든다.
간장게장 한정식은 직접 담근 간장게장과 다양한 나물, 잡채, 전, 등 다양한 반찬으로 준비된다.
예담밥상 특선 53000원. 간장게장 한정식 42000원.
◆ 발산 마실한정식
제철식재료를 활용해 계절별 상차림을 선보이며 모든 음식은 늘 당일 만든다.
기본 상차림에 미나리 낙지찜, 시래기 소갈비찜으로 메인요리를 다르게 한 평일 점심 특선 메뉴가 있다.
참한 한정식은 10여가지 제철 요리와 보쌈, 떡갈비, 대통밥, 된장전골과 시래기 소갈비찜, 미나리 낙지찜을 모두 맛 볼 수 있는 푸짐한 구성이다.
참한 한정식 35000원.
◆ 도봉 먹고을밥상
곤드레를 푸짐하게 얹은 곤드레돌솥밥과 강원도 찰옥수수와 보드라운 감자의 옥수수 감자밥까지 구수한 맛이 입맛을 더 돋군다.
통통하고 촉촉한 코다리에 특제양념으로 맛을 더한 매콤코다리찜과 아삭하고 싱싱한 채소와 야들야들 고기가 듬뿍 들어간 한우불고기전골도 맛있다.
한우불고기전골 1인분 30000원. 수육전골 60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