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모양에 은은한 메론향이 달콤하고 부드러운 메론빵 맛집 7곳을 소개한다.  

◆ 신사 새들러하우스
 

겉은 바삭한 쿠키 식감에 속은 촉촉한 페스츄리로 만들어진 메론빵. 은은한 메론향이 달콤하다.
 

메론크림빵은 바삭한 메론 쿠키 속 느끼하지 않고 진한 메론 커스터드가 가득 들어있다. 얼려서 먹으면 더욱 맛있다.

포장하는 경우 꼭 얼려서 먹어보는것을 추천한다.

메론 크루아상 3800원. 

◆ 문래 루오베이커리
 

귀여운 동물 모양 베이커리를 만드는 수제 베이커리카페다. 
 

귀여운 비주얼에 호기심이 생기는 이곳의 시그니처 거북이빵. 바삭한 쿠키 속에 메론크림이 듬뿍 들어있다. 
 

크림치즈가 들어간 곰돌이 배, 바삭한 모카 소보로로 구운 곰돌이 모카번과 독버섯을 형상화하여 만든 밤맛이 느껴지는 독밤이도 있다. 

메론거북 6500원.

◆ 을지로 아소토베이커리
 

일본 현지 메론빵 맛을 그대로 재현하는 곳이다. 
 

겉 부분의 쿠키 부분이 바삭하고 맛있다.

촉촉하고 부드러운 빵 안에 메론 커스터드 크림이 듬뿍들어간 겉바속촉의 정석이다. 묵직한 크림의 맛이 잘 느껴진다.

아소토 메론빵(크림) 4200원.

◆ 방배 라이프브레드
 

소금빵 위에 쿠키반죽이 올라간 단짠단짠의 정석 메론빵이다.

이미 맛있는 짭쪼롬한 소금빵에 달달한 메론빵 소보로를 더해 더 맛있다. 따듯하고 바삭한 식감을 느끼려면 갓 구워져 나왔을 때 먹는게 최고다. 

메론소금빵 3500원.

 

◆ 목동 카멜리온
 

메론빵을 14년 연구했다는 메론빵 전문점이다. 멜론크림빵에는 은은하게 멜론 맛이 나는 멜론 슈크림과 생크림이 가득 들어있다.

정통 멜론빵에는 크림이 들어가있지 않아 더욱 담백한 맛을 즐길 수 있다. 빵은 인당 종류별로 1개씩만 구매 가능하다. 

정통 메론빵 2000원. 메론크림빵 3500원. 

◆ 효창공원 베이커리무이
 

촉촉하고 부드러운 메론 데니쉬. 쿠키 부분이 도톰하게 올려져있고 빵은 폭신폭신하다.

일반적인 반죽이 아닌 버터층이 겹겹이 쌓인 페스츄리를 베이스로 달콤한 비스킷을 올린 색다른 식감의 메론빵이다.

크러핀, 소금빵, 바게트 등 다양한 빵 종류가 있다. 

메론 데니쉬 3600원.  

◆ 선유도 베이커리산
 

기본 메론빵부터 달콤초코메론빵, 피넛버터 메론빵 등 다양한 종류의 메론빵이 있다.

은은한 녹차향과 달콤한 핕앙금이 들어간 거북이 모양의 녹차메론 팥빵도 귀여운 모양으로 사랑받고 있다.

달콤초코메론빵은 바삭한 초코 크런치 속 부드러운 빵과 함께 달콤한 초코앙금이 들어가있어 인기다. 

메론빵 3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