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자가 10만명을 넘어선 가운데 정부가 식당·카페 등의 영업시간을 기존 오후 9시에서 오후 10시까지 한 시간 연정하기로 했다. 

사적모임 인원 제한은 ‘6인’으로 유지된다. 

청소년 방역패스는 한달 연기해 4월 1일부터 시행한다.

이번 거리두기 조정방안은 19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적용된다.

한편 정부는 3월말로 종료되는 소상공인·자영업자 대출의 만기연장과 원리금 상환 유예 조치의 시한 연장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