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가 프라푸치노 출시 30주년을 맞아 한국에서만 선보이는 특별 신메뉴 ‘카페 브륄레 프라푸치노’를 출시했다. 이번 제품은 리스트레토 에스프레소 2샷에 카라멜과 브라운슈가를 더해 진한 커피의 깊이와 달콤한 풍미를 조화롭게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사진=스타벅스

스타벅스는 이번 메뉴를 자사 음료개발팀의 노하우로 현지 맞춤형으로 개발했으며, 스타벅스 카드나 계좌 간편결제로 해당 음료를 구매하면 별 3개를 추가로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이와 함께 프라푸치노 또는 블렌디드 음료 포함 3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여름 한정 굿즈인 ‘베어리스타 비치볼’을 선착순 증정한다. 해당 굿즈는 여름휴가 시즌을 겨냥한 마케팅 전략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스타벅스코리아는 “앞으로도 시즌마다 다양한 콘셉트의 음료를 통해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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