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 요즘 가장 핫한 브랜드 제조기, CNP가 운영하는 브랜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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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10,801 등록일등록일: 2022-02-08본문
◆줄서서 먹는 빵집, ‘아우어베이커리’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에 위치한 아우어베이커리는 국내 최고의 파티쉐, 바리스타로 구성된 베이커리 전문 카페이다. 노승훈 대표가 친구들과 한공간에 모여 쉴 수 있는 콘셉트로 만들어진 곳으로 미식가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중국에도 진출해 있다.
◆추억과 감성을 파는 분식집, ‘도산분식’
서울 압구정에 있는 도산분식은 단순한 밀가루 음식이 아닌 추억과 감성을 파는 분식집이다. 추억의 옛날 떡볶이, 돈가츠 샌드, 마제면, 홍콩 토스트 등의 메뉴가 레트로 감성의 그릇에 담겨져 나와 80년대 정서를 느끼게 해준다. 평범한 음식에 레트로 감성을 입혀 힙해진 브랜드이다.
◆신개념 편의점, ‘나이스웨더’
나이스웨더는 ‘현존하는 편의점은 더 이상 우리 세대에게 편의하지 않다’는 문제의식에서 시작된 신개념 편의점이다. MZ세대 취향에 맞게 큐레이팅한 의류, 식품, 생활용품에서부터 화장품, 가구까지 다양한 먹거리와 패션·리빙 소품을 한데 모아 선보이고 있다. 현대백화점그룹으로부터 30억원 규모의 투자유치를 받아 주목을 받았다.
◆떡의 세계화에 도전, ‘아우어인절미’
‘어떻게 하면 젊은이들이 떡 문화를 더 즐기게 될까’라는 고민에서 출발해 만들어진 브랜드이다. 총괄 셰프 김형순을 중심으로 전국의 떡 명인들로부터 전수받은 비법에 그들의 기발함을 녹여냈다. 오프라인에서는 나이스웨더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고, 온라인에서는 아우어인절미 웹사이트 등 다양한 채널에서 구매할 수 있다.
◆술과 다양한 퓨전메뉴의 조합, ‘대막비스트로’
하이엔드 스시 레스토랑에서만 접할 수 있었던 후토마키의 대중화를 이끌어낸 브랜드이다. 다양한 내추럴 와인, 사케 등 전문 소믈리에가 페어링한 술과 다양한 퓨전 안주들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에 위치해있다.
◆프리미엄 라멘집, ‘형훈라멘’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에 있는 형훈라멘은 라멘 마니아를 겨낭해 만든 한국에 몇 없는 소유라멘 전문점이다. 한국의 대표적인 라멘집 등지에서 활약해 온 김형순 셰프가 야삼차게 개발한 더블육수는 닭, 조개의 감칠 맛이 두드러져 일품이다.
◆합리적인 피자 배달전문점, ‘땡스 피자’
1~2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의 피자를 판매하는 피자 배달전문점이다. 한남점, 잠원본점 등 6개의 가맹점을 운영한다. 미국에도 진출해 있다.
◆스타트업 정신으로 무장...기존의 틀을 깨는 브랜드 탄생시켜
만드는 브랜드마다 히트를 시키며 그곳을 핫플로 만들어버리는 CNP컴퍼니는 CULTURE AND PEOPLE의 약자로 문화가 있는 비즈니스를 만드는 집단이다.
CNP컴퍼니는 뼛속까지 스타트업임을 표방한다. 규모는 이미 중소기업이지만 늘 스타트업이라는 생각을 갖고 있다. 그 정신이 있기에 기존의 틀을 깨는 새로운 브랜드들을 탄생시켜 트렌드를 리딩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