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메뉴] 쇠고기 패티가 무려 4장...맥도날드, ‘더블 빅맥’ ‘빅맥 BLT’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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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4,881 등록일등록일: 2022-01-27본문
맥도날드가 쇠고기 패티가 4장 들어가는 신메뉴를 출시한다.
맥도날드가 베스트셀러 ‘빅맥’을 업그레이드 한 ‘더블 빅맥’과 ‘빅맥 BLT’를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빅맥은 국내에서만 연간 약 2000만 개가 판매되고 있는 베스트 버거다.
‘더블 빅맥’은 빅맥에 2장의 패티가 더해져 무려 4장의 패티가 들어간 버거다. 맥도날드 버거 중 가장 많은 패티가 들어갔다. 한 입 베어 물면 입 안 가득한 풍성한 육즙과 진한 풍미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빅맥 BLT’는 빅맥에 베이컨, 토마토를 추가해 빅맥 특유의 매력을 살리고 원재료의 식감과 신선함을 끌어올렸다. 2018년 출시 당시 첫날에만 7만개가 넘는 판매량을 올렸다.
이번 신메뉴 2종을 포함해 비프 버거에는 청정 자연에서 자연 방목으로 키운 100% 순 쇠고기 패티를 방부제, 첨가제 없이 사용하고 있다. 특히 쇠고기 이력번호를 통해 생산부터 유통과정까지 철저하게 확인된 쇠고기만을 공급받고 있다.
신메뉴는 오는 3월까지 한정 판매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