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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연구원 출신이 펜션과 무인마트로 순수익 1억 버는 비결은?
'무인플러스마트 강화도점' 이상환 사장
- 화학공학을 전공한 대기업 연구원 출신 남자가 돌연 강화도로 가서 펜션을 차렸다. 코로나기간에도 청정지역으로 소문난 강화도의 펜션에는 손님들이 넘쳐났다. 올해 초에는 24시간 무인마트도 차리고 펜션을 한 채 더 짓고 있다. 남자가 펜션과 무인마트로 올리는 매출은 연간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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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어서 못판다! 100년 막걸리 양조장을 부흥시킨 비결은?
'금풍양조' 양태석 대표
- 모방과 카피는 사업 성공에 도움이 되는 좋은 방법 중 하나이지만, 많은 것을 모방할 수 있어도 역사와 시간을 모방할 수는 없다. 노포가 소중한 이유다. 하지만 오래 됐다고 다 명성이 있는 건 아니다. 제대로 관리하지 못하면 자칫 경쟁에 밀려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질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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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식집 2개로 월매출 8천! 주부 사장님의 비결
'여부초밥 부평점' 박상희 사장
- 컴퓨터공학을 전공하고 로봇제조회사에서 데이터를 만지던 주부가 지금은 떡볶이를 조리하고 유부초밥을 만들며 매장 2개에서 월 8천만원대 매출을 올린다. 인천에서 <감탄떡볶이 만수시장점>과 <여부초밥 부평점>을 운영하는 박상희 사장(43)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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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전쟁터에서 월1천만원 버는 치킨집 사장의 비결
'BBQ 봉화산역점' 전진표 사장
- 세상을 살면서 중요한 것 두 가지가 있다. 사랑과 일이다. 그런데 사랑과 일 못지않게 우정이 중요하다. 때로는 어떤 친구와 만나고 사귀느냐에 따라 인생의 방향이 결정될 수도 있다. 서울 중랑구 신내동에서 치킨점을 운영하는 전진표 사장(56)은 한 집 건너 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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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지노딜러가 목공카페로 8억 매출 올리는 비결
'우드리즘' 김봉회 대표
- 카지노딜러는 고객의 팁이 많아서 신의 직장으로 불린다. 그런데 신의 직장 대신 사내벤처를 택해서 지역 경제를 살리는데 앞장서고 있는 사장이 있다. 목공을 주제로한 카페사업과 목공체험방으로 인구소멸지역이라 불리는 태백에서 연간 8억원대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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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전용 피트니스센터로 대박난 대학원생의 비결은?
'엠브이엠앤루해빗 여성전용 피트니스 수서역점' 이예림 사장
- 예기치 않은 계기로 인생의 진로가 바뀔 수 있다. 서울 수서역 부근에서 <엠브이엠앤루해빗 여성전용 피트니스센터 수서역점>을 운영하는 이예림 사장(30)도 그렇다.대학에서 화학공학을 전공할 때만 해도 자신이 피트니스센터를 창업할 거라고는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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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원 출신 주부의 공방 창업 도전하기
'쎄쎄쎄마켓' 심명숙 대표
- 취미가 직업이 되는 덕업일치를 이룬 여성이 있다. 육아 때문에 10년 다니던 은행을 그만두고 시작한 종이공예로 월 1200만 원을 올린다. 공예는 은행 다닐 때부터 취미삼아 배웠다. 주인공은 인천에서 공방 <쎄쎄쎄마켓>을 운영하는 심명숙 대표(59)다.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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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세에 연봉 1억8천! 드럼치는 시니어 사장의 비결
'조가네갑오징어 방배카페거리점' 신동훈 사장
- 63세면 대부분의 직장인이 은퇴할 나이다. 하지만 그 나이대에 월 1500만원 정도의 소득을 올리면서 지역 상인회장도 맡아 소상공인도 돕고 있다. 여유시간에는 드럼을 즐기며 취미 생활도 하며 20, 30대처럼 활기있게 살고 있다. <조가네갑오징어 방배카페거리점&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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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골 폐교 카페로 연 8억 매출 올리는 청년 사장의 비결
'오월학교' 최상희 대표
- 강원도 산골에서 연매출 8억을 올리는 이상한 카페가 있다. 강원도 춘천시 오월리에 위치한 이곳은 1982년 폐교된 지암국교를 개조해 만들었다. 30년 넘게 방치되어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사라진 텅빈 학교에 사람들이 모이는 이유는 무엇일까? 카페의 이름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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