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데일리 창업뉴스 [창업뉴스]

‘피자집 살인사건’ 피의자 신상공개…인테리어 갈등에서 비롯된 비극

페이지 정보

조회:4,139 등록일등록일: 2025-09-22

본문


서울 관악구의 한 피자가게에서 인테리어 갈등으로 3명을 살해한 사건의 피의자 김동원(41)의 신상이 공개됐다. 서울경찰청은 9월 16일 신상공개심의위원회를 열고 피해의 중대성과 범행의 잔혹성을 이유로 김동원의 이름·나이·사진을 경찰청 홈페이지에 10월 16일까지 30일간 공개하기로 했다.

2a20fbd2b57b3f1ca1958fdb8d040e37_1758592844_9478.jpg
 

사건은 9월 3일 오전 발생했다. 피자가게 사장이던 김동원은 인테리어 보수 문제로 갈등을 겪던 인테리어 업체 대표와 그의 딸, 피자 프랜차이즈 본사 임원 등 3명을 흉기로 살해했다. 본사 임원은 갈등 중재 차 현장을 찾았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동원은 범행 직후 스스로 범행을 자백했으며,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다가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김동원은 올해 들어 열 번째로 신상정보가 공개된 피의자가 됐다. 경찰은 범행 동기와 관련해 인테리어 보수 문제와 본사와의 갈등이 있었다는 정황을 파악했으며, 공정거래위원회는 가맹사업법 위반 여부에 대한 검토에 착수했다.


#프랜차이즈 #피자가게 #살인사건 #신상공개 #인테리어갈등 #가맹사업법 #외식창업 #점주갈등 #프랜차이즈문제 #공정위


buza.biz

데일리 창업뉴스

전체기사
창업뉴스
트렌드&마케팅
창업아이템
성공사례
맛집
칼럼&책맛
창업경영실무
프랜차이즈
전체뉴스
  • 구분 창업  경영  마케팅
  • 이 름
  • 연락처
  • 이메일
  • 상담
    내용
개인정보처리방침 동의
자동등록방지 숫자를 순서대로 입력하세요.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