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사업] 부산 동구, 청년 초기창업자 성장 지원
페이지 정보
조회:11,147 등록일등록일: 2022-03-11본문

2021년 행정안전부 청년마을 만들기 사업을 통해 이바구마을 창업팀 5팀을 배출해 낸 부산 동구의 예비사회적기업 ㈜공공플랜(대표 이유한) 이정우 공동대표의 말이다.
이에 부산 동구는 2022년에는 신규 창업을 지원하는 ‘동구 청년 창업 지원 사업(행정안전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 뿐만 아니라 청년 초기 창업자의 성장을 지원하는 ‘청년, 푸른 꿈+’ 도 추진한다고 밝혔다.
동구의 청년 사회적경제기업 대표들과 동구 청년 정책 네트워크, 최근 2년간 추진한 창업팀 지원 사업인 ‘2020년 사회적경제 청년창업팀’, ‘2021년 이바구마을 청년창업팀’, ‘이바구컴퍼니’ 참여자 등의 의견을 반영했다.
이 사업은 어렵게 창업한 청년들이 지역에서 안정적 기반을 마련하고 경제 활동의 일원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 성장 지원을 통해 지역에 정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추진하는 것이다.
총사업비 8000만원으로 청년 초기창업팀 5팀을 선정해 상품 개발·제작, 홍보·마케팅 등을 위한 사업화 자금 및 월 임대료(30만 원 한도)를 지원하고 창업 관련 교육·컨설팅 등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