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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프랜차이즈산업협회, “원칙없는 사회적거리두기, 소상공인과 중소가맹본부만 고통 강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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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14,891 등록일등록일: 2021-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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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정부의 고강도 방역지침에 항의의 목소리를 내기 위해 전국의 자영업자들이 서울 광화문으로 결집한 가운데,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가 정부의 거리두기 조치에 반대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는 성명서를 통해 “그동안 프랜차이즈산업 관계자들은 영업제한·금지 등 과도한 방역 규제, 터무니없는 자영업자 손실보상과 ‘가맹본사 패싱’에 가까운 지원 정책 부재에도 묵묵히 참고 견디어왔다.”며 “지금이라도 프랜차이즈 업계, 더 나아가 소상공인과 중소기업들, 국민들이 일상적이고 정상적인 생활 및 경제활동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강력히 촉구한다.”고 주장했다.


협회는 원칙 없는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를 즉각 철회하고, 손실보상 정상화 및 금융지원을 강화할 것을 촉구했다.


한편 22일 광화문에서 열린 자영업자들의 집회에는 방역지침에 따라 299명의 자영업자들이 모였다.


오세희 소상공인연합회 회장은 정부에 5대 요구안으로 ▲방역패스 철회 ▲영업제한 철폐 ▲소상공인 지원금 대폭 확대 ▲손실보상법 시행령 즉각 개정 ▲5인미만 사업장 근로기준법 확대 적용 철회 내세웠다.


집회에는 다양한 사정을 토로하는 자영업자들의 목소리가 가득했다. 한달 고정 지출액이 150만원인데 손실보상은 고작 1만6000원이었다는 자영업자부터 매출이 10분의 1로 줄었다는 자영업자까지 사연이 다양했다.

강화된 거리두기는 내년 1월 2일까지 적용된다.

buza.bi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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