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국수 전문 프랜차이즈 포메인(Phomein)이 오는 8월 5일, 신메뉴 6종을 전국 직영점에서 먼저 선보인다. 이번 신메뉴는 쌀국수의 깊은 풍미를 확장하는 프리미엄 포 4종과 볶음 요리 2종으로 구성됐다.



 

쌀국수 신메뉴는 ▲LA갈비를 담은 ‘라갈비 포’, ▲쫀득한 힘줄 토핑의 ‘텐돈 포’, ▲생고기·양지·차돌·힘줄을 모두 담은 ‘콤비네이션 포’, ▲큼직한 양지고기를 올린 ‘뉴 청크 포’ 등으로 고명별 특색이 뚜렷한 조합을 통해 다양한 취향을 반영했다.

볶음류는 ▲해산물과 공심채를 곁들인 ‘오리엔탈 해산물 볶음면’, ▲포메인 특제 소스로 볶은 ‘모닝글로리 볶음’으로, 쌀국수 외 메뉴 선택지를 원하는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킨다. 쌀국수면 특유의 쫄깃함과 채소의 아삭한 식감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메뉴들로 구성돼 있다.‘

포메인은 직영점에서 먼저 신메뉴를 선보인 후, 전국 매장으로 점차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포메인은 최근 약 150억 원을 투자해 베트남에서 들여오던 쌀국수 면 생산을 국내로 전환하는 리쇼어링 전략도 추진 중이다. 첨단 스마트 누들 팩토리 설립을 통해 쌀국수 면 품질을 높이고 안정적인 공급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포메인은 국내 유일의 햅쌀면 전용 생산 설비와 자체 개발 육수 시스템을 갖춘 전문 쌀국수 브랜드로, 현재 전국 100여 개 가맹점을 운영 중이다. 표준화된 품질 및 위생 관리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안정적인 가맹 운영, 본사 시스템에 의한 체계적인 지원으로 외식 프랜차이즈 업계에서 모범적인 브랜드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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