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소식] 맘스터치, 창업비용 70% 무이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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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14,826 등록일등록일: 2021-11-15본문
맘스터치가 초기 창업 비용 부담을 낮춘 ‘위탁 운영 모델’을 통해 성공적인 소자본 창업을 응원하는 ‘소자본 창업 희망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맘스터치는 ‘맘스터치’ 및 ‘맘스치킨’ 위탁 운영 매장의 예비 점주를 모집하는 ‘소자본 창업 희망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맘스터치 소자본 창업 희망 프로젝트’는 위탁 운영 모델을 통해 창업시장에서 검증된 외식 브랜드를 소자본으로 창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프로젝트다.
가맹본부에서 기존 가맹점 매출, 지역 상권, 인구 수 등을 철저히 분석한 내부 점포개발 시스템에 따라 전략적으로 발굴한 매장을 선 임대하고, 해당 매장의 위탁 운영을 맡을 점주를 공개 모집해 선발한다.
이후 본사는 초기 창업 비용의 약 70%를 무이자로 지원한다. 6000만원~1억2천만원 상당으로 매월 상환된다. 초기 오픈부담금은 2400만원~4400만원으로 39개월동안 일정금액을 상환하면 되고 초기 3개월은 상환을 유예해준다.
위탁 기간이 종료된 이후에는 초기 지원받은 임차 보증금만 내면 본인 의사에 따라 소유권 이전도 가능하다. 소유권 이전 시, 가맹비와 교육비 등 초기 가맹사업 관련 비용은 면제해준다.
맘스터치는 소자본 창업 희망 프로젝트 매장을 전담하는 본사 관리 인력의 밀착 관리를 통해 오픈 이후에도 교육 등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맘스터치 소자본 창업 희망 프로젝트’ 모집 대상은 만 19세부터 45세의 창업희망자다. 1인 창업자를 비롯해 부부 및 가족 등 2인의 창업자도 가능하다. 예비 점주로 선발되면 맘스터치 혹은 맘스치킨 브랜드 매장의 위탁 운영을 맡게 된다. 초기 10개 매장 오픈이 목표다.
1회차 모집 지역은 남양주시, 김포시, 하남시 등의 수도권 북부다. 오늘(15)일부터 21일까지 신청접수를 받는다. 모집 지역은 순차적으로 오픈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