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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소식] 딸기샌드위치가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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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20,877 등록일등록일: 2021-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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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가 맛을 한층 업그레이드한 딸기 샌드위치를 선보인다.


편의점 GS25는 11월 11일 온라인 예약 주문을 통해 업그레이드한 딸기 샌드위치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GS25는 딸기 산지의 수확 물량을 고려해 11월에는 GS25 전용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이하 앱) ‘더팝’을 통해 예약 판매를 시작하고, 12월 초부터는 GS25 오프라인 매장에서 딸기 샌드위치를 본격적으로 판매한다. 온라인 딸기 샌드위치 가격은 2800원이다.


고객은 11일 오후 2시부터 더팝 앱에 접속해 GS25 편의점 ‘예약 주문’ 메뉴에서 원하는 날짜와 시간, 수량, 점포 등을 입력하면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올해 GS25는 딸기 샌드위치에 새로운 변화를 시도했다. 그동안 사용했던 생크림과 와플 크림을 배합해 만든 특제 크림에서 와플 크림 대신 한층 더 달콤하고 부드러운 풍미를 자랑하는 커스터드 크림으로 바꿨으며, 딸기는 논산과 산청 등 당도가 높기로 유명한 산지의 ‘설향’ 품종을 사용해 맛의 절묘한 조화를 이뤄냈다.


아울러 12월 말에는 업계 최초 고급 식재인 말차 크림을 활용한 프리미엄 딸기 샌드위치를 추가로 선보일 계획이다. 새롭고 이색적인 맛을 찾는 고객들을 위해 최근 인기 있는 말차 크림을 사용해 딸기 샌드위치 라인업을 강화하는 것이다.


GS25는 그동안 선보였던 딸기 샌드위치를 넘어 다양하고 차별화한 상품 출시를 통해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딸기 샌드위치 종가로서 위상을 확고히 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딸기 샌드위치는 2015년 GS25에서 업계 최초로 선보인 상품으로, 메인 식재로 햄·달걀·치즈 위주의 샌드위치를 탈피해 동절기 제철 과일인 상큼한 딸기를 사용했다. 또 시즌 한정 상품으로 운영되지만, 출시 첫해부터 100만개가 넘게 판매됐으며 현재까지 누적 판매 수량 1800만개를 돌파했다.


GS25는 올해 한층 더 향상된 딸기 샌드위치가 이번 시즌 500만개가 넘는 판매량을 기록해 누적 판매 수량 2000만개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 딸기 물량도 딸기 샌드위치 판매 증가와 함께 매년 꾸준히 신장하고 있다.

GS25는 지역 농가와 상생 활동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으며, 올해도 약 450톤 이상의 딸기가 사용될 것으로 예상돼 딸기 농가 소득 증진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buza.bi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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