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제맥주 프랜차이즈 브롱스가 ‘피맥 딜리버리’로 코로나 시국을 정면 돌파한다.

브롱스는 2월 15일부터 전국 90여개 가맹점을 대상으로 배달 앱을 통한 ‘브롱스 피맥 딜리버리’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브롱스는 일반 프랜차이즈 피자 브랜드에서는 맛볼 수 없는 18인치(46cm) 초대형 피자로 이미 그 맛과 가심비를 SNS상에서 인정받은 피맥 프랜차이즈이다.

브롱스는 배달 시간 동안 갓 구운 피자의 뜨끈함을 유지하기 위해 2중 보온키트로 배달 포장을 한다.

또한 공장에서 만든 캔맥주 대신 주문 확인 즉시 브롱스의 12종 수제맥주를 각 매장에서 캔과 페트병에 직접 담아 배송할 예정이다. 때문에 매장에서 마시는 수제맥주의 신선함을 집에서도 피자와 함께 그대로 즐길 수 있다.

브롱스는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이후에도 딜리버리에 최적화된 새로운 메뉴 개발과 배달 주문을 활성화하는 이벤트를 진행해 언택트 트렌드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준비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