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건강 버거로 유명한 힘난다버거에서 신바이오틱스가 함유된 ‘힘백스테이크’를 출시해 온라인 간편식 시장에 진출한다.

바이오 푸드테크 선두기업 ㈜힘난다는 생(生)유산균 ‘신바이오틱스’ 사업 영역을 기존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확장해 건강한 간편 조리식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힘난다는 지난 2019년 수제버거 전문 ‘힘난다버거’를 론칭해 신바이오틱스가 들어간 프리미엄 소고기 패티를 선보였다. 오는 25일에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힘난다버거 맛의 원천인 바이오 패티를 구현한 ‘힘백스테이크’를 공개할 예정이다.

힘백스테이크에 첨가돼 있는 ‘힘난다 신바이오틱스’는 열에 약한 유산균이 200℃ 이상의 고온·-40℃ 이하의 저온·강산·강알칼리 등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생존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허요셉 힘난다 대표는 “힘백스테이크는 기존 버거의 소화불량 문제를 근본적으로 접근한 남녀노소 안성맞춤 고단백 식품”이라며 “힘난다 바이오 패티에 대한 관심이 꾸준히 증가한 덕분에, 오프라인을 넘어 온라인 상품으로 출시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힘난다는 현대인의 건강을 간편하게 지킬 수 있는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건강 간편식 연구·개발 및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다. ‘사람을 건강하게’라는 슬로건으로 건강 바이오 식품의 범위를 꾸준하게 확장하는 중이다.

한편, 힘백스테이크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일정 판매 목표를 달성한 뒤 추후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앞으로 다양한 온라인커머스, 라이브커머스까지 사업 범위를 확장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