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창업] 수제버거전문점 창업할 수 있는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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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3,428 등록일등록일: 2021-09-13본문
창업에 도전하고 싶지만 경제적 능력이 부족한 청년들에게 창업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열렸다. 1천5백만원의 가맹비와 교육비가 면제되고 인테리어비 및 물품 등을 지원한다.
국내 최초 바이오 푸드테크 기업 ㈜힘난다에서 청년 창업을 대규모로 지원하는 ‘힘난다 청년 프로젝트’ 지원자를 공개 모집한다.
힘난다는 코로나19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창업에 도전하고 싶지만, 경제 능력이 부족한 청년들을 지원하기 위해 힘난다 청년 프로젝트를 기획했다고 지난 1일 밝혔다.
힘난다는 바이오 기술을 패티와 번에 접목시킨 신개념 수제버거 프랜차이즈 ‘힘난다버거’ 가맹사업과 함께 바이오 식품에 대한 연구·개발을 이어오고 있다.
힘난다 청년 프로젝트는 1팀 2인 지원을 원칙으로 하며, 지원 자격은 대표자 1인이 만 19세 이상부터 만 39세 이하의 청년이어야 한다.
모집은 1차, 2차로 나누어 진행한다. 1기는 9월 9일부터 9월 30일까지, 2기는 10월 1일부터 10월 30일까지이다.
신청은 이메일로 받는다. 힘난다에서는 지원자들의 자기소개와 이력서 등을 검토해 다음 달 10월 7일 총 50팀의 최종 선정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지원자격은 ▲긍정적이고 열정적이고 ▲집에서 가스레인지 불을 켜본 적이 있고 ▲햄버거를 주식으로 먹을 수 있고 ▲소통을 좋아하고 ▲힘난다버거 창업으로 내 집 마련을 꿈꾸고 ▲최소 3년 이상 힘난다버거를 운영할 수 있는 자이다.
힘난다 관계자는 “프로젝트를 통해 선발된 청년들에게 가맹·교육비 면제, 인테리어비 주방기기 물품 일부와 각종 마케팅까지 파격적인 지원 사격에 나설 것”이라고 설명했다.
구체적인 지원 내용을 살펴보면 가맹비 1천만원 면제, 교육비 5백만원 면제, 인테리어비 2천4백만원 중 500만원 면제, 4백만원 상당의 주방기기·집기 등의 물품 지원, 200만원 상당의 POS 시스템 무상 설치, 100만원 가량의 마케팅비 지원 등이다. 또한 창업 시 월 825,000원 상당의 로열티가 1년간 면제 된다. 총 지원내역을 금액으로 환산하면 5천만원 이상이다.
힘난다 허요셉 대표는 “(힘난다 프로젝트는)우리 사회를 이끌어 갈 청년들에게 성공 기반을 마련해 주는 것은 물론, 도전에 대한 두려움보단 새로운 목표 의식을 심어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힘난다 청년창업 프로젝트의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