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가 고구마·당근 등 제철 재료를 사용한 케이크를 출시했다.

SPC그룹 파리바게뜨가 가을 날씨에 어울리는 ‘케이크 스토리’ 신제품을 공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고구마, 당근 등 제철 재료를 비롯, 가을과 어울리는 재료를 활용했다. ▲부드러운 고구마 생크림과 화이트 시트, 고구마 무스로 만든 ‘더스퀘어 고구마’ ▲호두 당근 케이크 시트와 부드러운 크림치즈를 담고 당근 초콜릿으로 포인트를 준 ‘더스퀘어 당근’ ▲홍차 케이크 시트와 홍차 가나슈 크림, 홍차 생크림이 조화를 이룬 ‘더스퀘어 얼그레이 밀크티’ ▲촉촉한 초코케이크 시트에 부드러운 마스카포네 크림이 조화로운 케이크 위에 라떼아트를 연상케 하는 판 초콜릿을 올린 ‘더 스퀘어 라떼아트’ 등이다.

케이크 스토리 제품은 취식과 휴대가 간편한 1인용 포장으로 선보였다.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나만을 위한 디저트를 먹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