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 ‘할매니얼’ 트렌드 반영...SPC 던킨, 할매 입맛 저격하는 9월 신제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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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3,080 등록일등록일: 2021-09-03본문
던킨이 할매니얼 트렌드를 반영한 가을 신제품을 출시했다.
SPC그룹 계열사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이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며 할매 입맛을 저격한 9월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던킨의 신제품은 최근 MZ세대를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할매니얼’ 트렌드를 던킨만의 방식으로 세련되게 재해석해 탄생했다.
제품 출시를 기념하여 인기 유튜버 ‘박막례’를 제품 모델로 선정했고, 모델 특유의 당당한 반전 매력을 던킨의 도넛과 함께 트렌디하게 그려냈다.
여기에, 그래피티 아티스트 ‘제이 플로우(Jay Flow)’의 손을 거쳐 던킨 도넛의 시크한 매력을 살린 광고 촬영 스케치도 함께 선보인다.
9월 이달의 도넛은 총 5종으로, 흑임자, 팥 등 익숙한 전통의 맛을 던킨만의 스타일로 새롭게 선보인 것이 특징이다.
먼저, 전통 간식인 꽈배기를 도넛으로 재해석한 신메뉴를 선보인다. ▲할매니얼 입맛을 대표하는 흑임자를 도넛 반죽, 글레이즈드에 넣어 고소한 맛을 살린 ‘흑임자 꽈배기’와 ▲유기농 호밀이 들어간 반죽에 블랙 올리브를 넣어 향긋한 향과 쫄깃한 식감이 어우러지는 ’올리브 호밀 꽈배기’ 등으로 구성됐다.
이와 함께 ▲제주 말차로 만든 부드러운 크림을 도넛 속에 가득 넣은 ’제주말차 크림필드’와 ▲도넛 속에 달콤한 통팥 필링과 앵커버터 크림이 들어간 ’앙버터 듀얼 필드’, ▲쫄깃한 찹쌀 반죽에 고소한 국내산 콩고물을 잔뜩 묻힌 ‘인절미 츄이 먼치킨’도 모두 9월 신제품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달의 음료로는 국내산 콩으로 만든 콩고물과 우유를 섞어 고소한 풍미가 매력적인 ’인절미 라떼’를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