빽다방이 유기농 차를 발효한 ‘콤부차 2종’을 한정 출시한다. 여름철 건강관리에 관심이 높은 MZ세대를 겨냥했다.

빽다방은 최근 계속되는 무더위로 시원한 음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탄산의 청량함은 유지하면서 자극적이지 않은 음료를 찾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발효음료 ‘콤부차 2종’을 선보였다.

이번에 출시한 ‘콤부차 2종’은 베리류 특유의 새콤달콤한 맛을 지닌 ‘콤부차 라즈베리’와 청사과의 상큼함을 담은 ‘콤부차 그린애플’ 등이다.

양질의 유기농 차를 장시간 발효한 티젠 콤부차 베이스에 탄산수를 더해 풍부한 과일 맛과 입안에서 톡톡 튀는 스파클링 특유의 청량감을 느낄 수 있다.

이번 메뉴는 유기농 차의 발효 과정에서 만들어진 다량의 유산균을 함유하고 있으며 당 함량과 칼로리가 낮다. 가격은 25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