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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힘난다, 경기도와 장애인 창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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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2,827 등록일등록일: 2025-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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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푸드테크 기반 F&B 브랜드 ‘힘난다’가 경기도 및 산하기관과 손잡고 청각 장애인 창업 지원에 나선다.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공공과 민간이 함께하는 ‘임팩트 프랜차이즈’ 모델 구축에 본격적으로 속도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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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난다’는 지난 5월 ‘경기도 임팩트 프랜차이즈’ 성공모델 협약에 이어, 7월 말에는 경기도가 지정하는 ‘예비사회적기업’에 성남시 내에서 유일하게 선정되며 제도권의 정책 지원 대상에 포함됐다.


임팩트 프랜차이즈는 경기도가 추진하는 주요 사회경제 과제로, 청각 장애인 등 취약 계층의 고용을 창출하는 프랜차이즈 기업을 발굴해 확산하는 사업이다. 힘난다는 현재 청각 장애인 매장 4곳을 운영 중이며, 연내 20곳 이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수화 통역자와 장애인 슈퍼바이저도 채용해 장애인 중심의 가맹점 운영 인프라를 강화하고 있다.


또한 예비사회적기업으로서 힘난다는 가맹비 및 교육비를 면제하고, 인턴제를 도입해 정규직 전환 시 전환보조금을 지원하는 등 장애인 맞춤 지원 제도를 갖췄다. 공유 주방을 활용한 효율적인 출점 전략과 장애인고용공단 등 공공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창업비용 보조도 병행하고 있다.


기술력에서도 두각을 나타낸다. 힘난다 햄버거는 고령층도 소화하기 쉬운 ‘유산균 에이징 패티’를 적용해 경기도 산하 성남 시니어산업혁신센터로부터 ‘친(親)고령 혁신제품’ 인증을 획득했다. 해당 기술은 수입육의 잡균을 제거하고 단백질을 분해해 장기 소화 부담을 줄이는 방식으로, 고령자까지 타깃층을 확대한 임팩트 매장의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허요셉 대표는 “장애인 창업과 취업 확대를 힘난다 브랜드 미션으로 명확히 제도화했다”며 “하반기 내에 실질적인 소셜 임팩트를 가시화하고, 민관 협력 기반의 소셜 프랜차이즈 성공 사례를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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