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메뉴] 메가MGC커피, 여주쌀 활용 활용한 신메뉴와 디저트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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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429 등록일등록일: 2025-08-21본문
메가MGC커피가 경기 여주시의 대표 특산물 ‘대왕님표 여주쌀’을 활용한 신메뉴를 선보인다. 여주시와 메가MGC커피는 20일 ‘대왕님표 여주쌀 활성화 및 홍보’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공동 메뉴 개발과 마케팅에 협력하기로 했다.
사진=메가커피 퐁크러쉬 메뉴
이번 협약을 통해 출시되는 메뉴는 ▲‘누룽누룽 바삭 프라페’ ▲‘매콤 비빔 주먹빵’ 두 가지다. 프라페는 여주쌀 누룽지를 활용해 고소하고 달콤한 풍미를 더했으며, 주먹빵은 매콤한 비빔밥 속을 넣어 색다른 디저트로 완성했다.
메가MGC커피는 전국 약 3800여 개 매장과 온라인 채널을 통해 이번 신메뉴를 홍보하고, 여주시는 젊은 세대의 취향을 반영한 차별화된 여주쌀 소비 문화를 확산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는 동시에, 국내 최대 규모 프랜차이즈 브랜드와 지역 특산물이 만나 상생 모델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업계에서는 지역 농업 활성화와 프랜차이즈의 사회적 책임 경영이 결합된 사례로 평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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