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브랜드 버거가 피자 토핑으로 즐기는 페퍼로니를 넣은 신메뉴 ‘페퍼로니 버거’ 2종을 출시했다.
페퍼로니는 간 고기에 향신료를 더한 후 건조해 짭짤하고 매콤한 맛이 특징인 미국식 살라미로, 주로 피자 토핑으로 쓰였다.
‘페퍼로니 버거’는 토마토 소스와 패티 위에 풍미 가득한 페퍼로니를 올리고 진한 치즈를 더했다. ‘페퍼로니 치킨버거’는 순살 치킨패티의 고소함과 페퍼로니의 짭짤하고 매콤한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2종의 가격은 단품 4000~4300원, 세트 5800~59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