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트상품] 뚜레쥬르 ‘교촌 고로케’ 출시 일주일새 20만개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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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2,090 등록일등록일: 2021-04-02본문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베이커리 뚜레쥬르가 역대급 히트제품을 탄생시켰다. 치킨업계 매출 1위 브랜드 교촌과 협업으로 출시한 ‘교촌 품은 뚜쥬 고로케’가 그 주인공이다.
CJ푸드빌에 따르면 해당 제품은 출시 일주일 만에 20만개가 판매됐다. 뚜레쥬르 브랜드 론칭 이래 최단 시간 최다 판매 기록이다. 한 달 안에 100만개 판매가 무난할 것으로 보인다.
치킨 브랜드와의 이색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이번 제품의 인기 요인은 단연 ‘맛’이다. 교촌치킨의 시그니처 메뉴 교촌시리즈, 레드시리즈의 비법 소스와 고로케 안을 풍성하게 채운 닭고기, 한층 바삭한 식감을 내는 고로케 겉면 쌀 크런치 토핑이 ‘맛없없(맛이 없을 수 없는)’ 조합을 완성했다.
특히 두 가지 맛 고로케를 박스에 담아 구성한 ‘교촌 반반 고로케 세트’는 기발한 아이디어로 호평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