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트렌드] 도시락·스무디도 배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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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3,451 등록일등록일: 2021-03-19본문
이마트24가 배달 서비스 본격 확대에 나선다.
이마트24는 지난 해부터 전국 50여개 점포를 대상으로 배달 서비스를 시범 운영 하던 것을, 올해부터 배달 대행이 가능한 지역의 가맹점 1500개까지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이마트24의 전체 점포의 약 30%에 달하는 점포에서 배달이 가능해지는 셈이다.
이마트24는 업계 최저 수준의 배달료와 차별화된 상품으로 편의점 배달 시장에 도전장을 냈다. 이마트24에서 1만원 이상 주문 시 배달이 가능하며, 배달료는 이마트24를 떠올릴 수 있도록 2400원으로 책정했다.
배달 서비스 상품도 기존 200종에서 450종으로 대폭 확대했다. 이마트24는 시범운영 기간 판매데이터를 바탕으로, 가장 많이 찾았던 행사 상품(1+1, 2+1), 도시락 등 Fresh Food, 피코크HMR, 초저가 민생시리즈, 스무디킹 제조음료 등 450종의 인기 상품에 대해 배달 서비스를 진행한다.
이마트24는 배달 앱 ‘요기요’와 손잡고 배달 서비스를 확대한다. 배달 권역이 넓어짐에 따라 배달 대행 업체도 ‘바로고’에 이어 ‘부릉’과도 손을 잡고 가맹점의 신속한 배달 서비스 전개가 가능한 환경을 구축했다. 배달 가능 시간은 11시부터 23시까지 이다. 향후 다양한 배달 채널을 추가해 고객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
이번 배달 서비스 확대를 기념해, 요기요 앱을 통해 이마트24 배달 서비스를 이용하고 리뷰 댓글을 남기는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이마트24 1만원 모바일상품권(10명)과 5천원 모바일상품권(50명)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