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대구 달서구,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확대 지원
페이지 정보
조회:2,396 등록일등록일: 2021-02-18본문
대구 달서구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경영안정자금을 확대 지원한다.
지원규모는 지난해 20억원에서 40억원으로, 지원대상도 신용평점 879점(신용등급 기준 3등급)이하로 확대했다.
지원대상은 달서구에 사업장을 두고 사업자등록이 되어 있는 신용점수 879점 (신용등급 기준 3등급) 이하 소상공인이며, 업체당 최대 3000만원까지 가능하다.
대출기간은 5년(1년 거치 4년 분할상환)이며 저리로 대출받을 수 있다. 이중 소상공인의 대출이자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1년 거치기간 동안 대출이자 2.3% 전액을 달서구에서 지원한다.
경영안정자금 신청은 대구신용보증재단 죽전지점 또는 월배지점 을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달서구청 홈페이지 확인 또는 달서구청 경제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